경남경찰, ‘차량 고장’ 등 수능 수험생 수송 15건 지원

경남경찰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4일) 수험생 수송 15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창원과 김해에서 고사장으로 이동하다 차량 고장으로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을 순찰차로 수송했으며, 함안에서 택시 기사의 착오로 다른 고사장에 도착한 수험생을 배정된 고사장으로 데려다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