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이사들 상대 주주대표소송
입력 2024.11.14 (23:24)
수정 2024.11.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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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와 유상증자를 결의한 고려아연 이사들을 상대로 약 7천억원 규모의 손해를 회사에 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들이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6천 732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쳐 해당 금액만큼의 배상금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 13명 가운데 피소된 이사들은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모두 10명 입니다.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들이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6천 732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쳐 해당 금액만큼의 배상금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 13명 가운데 피소된 이사들은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모두 10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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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들 상대 주주대표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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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23:24:21
- 수정2024-11-14 23:48:08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와 유상증자를 결의한 고려아연 이사들을 상대로 약 7천억원 규모의 손해를 회사에 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들이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6천 732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쳐 해당 금액만큼의 배상금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 13명 가운데 피소된 이사들은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모두 10명 입니다.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들이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6천 732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쳐 해당 금액만큼의 배상금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 13명 가운데 피소된 이사들은 최윤범 회장을 비롯해 모두 10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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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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