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항 인근 모터보트 몰던 6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
입력 2024.11.15 (07:00)
수정 2024.11.15 (0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18톤 모터보트를 몰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현장에 함정 4척을 투입하고 민간 어선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
선장은 모터보트 스크루에 걸린 로프를 제거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머리를 다쳐 공기통을 착용한 채 수면에 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현장에 함정 4척을 투입하고 민간 어선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
선장은 모터보트 스크루에 걸린 로프를 제거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머리를 다쳐 공기통을 착용한 채 수면에 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화항 인근 모터보트 몰던 6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
-
- 입력 2024-11-15 07:00:49
- 수정2024-11-15 07:15:07
어제(14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18톤 모터보트를 몰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현장에 함정 4척을 투입하고 민간 어선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
선장은 모터보트 스크루에 걸린 로프를 제거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머리를 다쳐 공기통을 착용한 채 수면에 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현장에 함정 4척을 투입하고 민간 어선 5척과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실종된 선장을 찾고 있습니다.
선장은 모터보트 스크루에 걸린 로프를 제거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머리를 다쳐 공기통을 착용한 채 수면에 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