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국발 크루즈선 유치 활동 본격화

입력 2024.11.15 (07:48) 수정 2024.11.15 (0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중국발 크루즈선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한정된 관광상륙허가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대정부 건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부산에 입항했을 때 선상 출장 심사로 신속한 하선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을 찾은 중국발 크루즈선이 지난해 대비 14% 증가했다"며,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중국발 크루즈선 유치 활동 본격화
    • 입력 2024-11-15 07:48:00
    • 수정2024-11-15 08:12:09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중국발 크루즈선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한정된 관광상륙허가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대정부 건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부산에 입항했을 때 선상 출장 심사로 신속한 하선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을 찾은 중국발 크루즈선이 지난해 대비 14% 증가했다"며,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