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남성 체포…“설립자 흉상 청소하러”
입력 2024.11.15 (12:17)
수정 2024.11.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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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9시 반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동덕여대에 몰래 들어가, A 씨를 발견해 제지하던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덕여대 설립자인 조동식 선생의 흉상을 청소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침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9시 반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동덕여대에 몰래 들어가, A 씨를 발견해 제지하던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덕여대 설립자인 조동식 선생의 흉상을 청소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침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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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남성 체포…“설립자 흉상 청소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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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2:17:35
- 수정2024-11-15 12:18:17
동덕여자대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9시 반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동덕여대에 몰래 들어가, A 씨를 발견해 제지하던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덕여대 설립자인 조동식 선생의 흉상을 청소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침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9시 반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동덕여대에 몰래 들어가, A 씨를 발견해 제지하던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덕여대 설립자인 조동식 선생의 흉상을 청소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침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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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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