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1심 집유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 경의 표해”
입력 2024.11.15 (15:16)
수정 2024.11.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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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된 데 대해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5일) 페이스북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 제한 형인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사 겁박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정권 5년간 뭉갠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해 더 변화하고 쇄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민주당이 내일(16일) 예고한 장외집회에 대해서도 "판사 겁박 무력 시위 해봤자 대한민국 사법부 판결 바꿀 수 없다는 것 오늘 확인하지 않았나"라면서 "대입 논술 시험날인 내일이라도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해 시위를 취소해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대표는 오늘(15일) 페이스북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 제한 형인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사 겁박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정권 5년간 뭉갠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해 더 변화하고 쇄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민주당이 내일(16일) 예고한 장외집회에 대해서도 "판사 겁박 무력 시위 해봤자 대한민국 사법부 판결 바꿀 수 없다는 것 오늘 확인하지 않았나"라면서 "대입 논술 시험날인 내일이라도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해 시위를 취소해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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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5 16:30:1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된 데 대해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5일) 페이스북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 제한 형인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사 겁박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정권 5년간 뭉갠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해 더 변화하고 쇄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민주당이 내일(16일) 예고한 장외집회에 대해서도 "판사 겁박 무력 시위 해봤자 대한민국 사법부 판결 바꿀 수 없다는 것 오늘 확인하지 않았나"라면서 "대입 논술 시험날인 내일이라도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해 시위를 취소해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대표는 오늘(15일) 페이스북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 제한 형인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사 겁박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정권 5년간 뭉갠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해 더 변화하고 쇄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함께 민주당이 내일(16일) 예고한 장외집회에 대해서도 "판사 겁박 무력 시위 해봤자 대한민국 사법부 판결 바꿀 수 없다는 것 오늘 확인하지 않았나"라면서 "대입 논술 시험날인 내일이라도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해 시위를 취소해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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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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