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가 10월에도 올라…또 역대 최고
입력 2024.11.15 (17:21)
수정 2024.11.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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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만에 또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보다 1.18%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보다는 13.05% 올랐습니다.
이른바 '1평'에 해당하는 3.3㎡당으로 보면, 전국 분양가는 1,903만 8천 원, 서울 분양가는 4,695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보다 1.18%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보다는 13.05% 올랐습니다.
이른바 '1평'에 해당하는 3.3㎡당으로 보면, 전국 분양가는 1,903만 8천 원, 서울 분양가는 4,695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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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분양가 10월에도 올라…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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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7:21:42
- 수정2024-11-15 17:26:40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지난달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만에 또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보다 1.18%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보다는 13.05% 올랐습니다.
이른바 '1평'에 해당하는 3.3㎡당으로 보면, 전국 분양가는 1,903만 8천 원, 서울 분양가는 4,695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75만 9천 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가였던 9월보다 1.18% 상승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보다는 13.05% 올랐습니다.
이른바 '1평'에 해당하는 3.3㎡당으로 보면, 전국 분양가는 1,903만 8천 원, 서울 분양가는 4,695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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