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등록 제조된 ‘회춘환’ 등 14개 제품 판매 중단
입력 2024.11.15 (17:52)
수정 2024.11.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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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5일)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제조된 ‘회춘환’ 등 14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되는 제품은 대구광역시 도시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삼성제분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한국전통약초연구소(울산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제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회춘환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보골지’를 사용했고 ‘천금채환’ 등에서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울산 북구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회수되는 제품은 대구광역시 도시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삼성제분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한국전통약초연구소(울산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제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회춘환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보골지’를 사용했고 ‘천금채환’ 등에서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울산 북구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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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무등록 제조된 ‘회춘환’ 등 14개 제품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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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7:52:47
- 수정2024-11-15 17:54:0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5일)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제조된 ‘회춘환’ 등 14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되는 제품은 대구광역시 도시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삼성제분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한국전통약초연구소(울산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제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회춘환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보골지’를 사용했고 ‘천금채환’ 등에서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울산 북구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회수되는 제품은 대구광역시 도시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삼성제분제환소(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한국전통약초연구소(울산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제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회춘환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보골지’를 사용했고 ‘천금채환’ 등에서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울산 북구청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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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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