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대현호 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11.15 (18:07) 수정 2024.11.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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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 해상에서 ‘2대현호’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7.9톤짜리 연안복합어선 ‘2대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대현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됐지만,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오늘 오후 4시 25분에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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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5 18:07:36
    • 수정2024-11-15 18:09:55
    경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 해상에서 ‘2대현호’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7.9톤짜리 연안복합어선 ‘2대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대현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됐지만,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오늘 오후 4시 25분에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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