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의대 공모 미신청…“20일까지 통합 합의 노력”
입력 2024.11.15 (19:39)
수정 2024.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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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순천대와 목포대에 오늘(15일)까지 '통합 의대'를 합의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발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전남도 의대 공모 신청 1차 마감일인 오늘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통합 의대 설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오는 20일까지 목포대와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는 공모신청서도 이미 준비해 둔 상태로 20일까지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순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순천대학교는 전남도 의대 공모 신청 1차 마감일인 오늘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통합 의대 설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오는 20일까지 목포대와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는 공모신청서도 이미 준비해 둔 상태로 20일까지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순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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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 의대 공모 미신청…“20일까지 통합 합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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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9:39:27
- 수정2024-11-15 19:45:42
전라남도가 순천대와 목포대에 오늘(15일)까지 '통합 의대'를 합의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발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전남도 의대 공모 신청 1차 마감일인 오늘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통합 의대 설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오는 20일까지 목포대와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는 공모신청서도 이미 준비해 둔 상태로 20일까지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순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순천대학교는 전남도 의대 공모 신청 1차 마감일인 오늘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통합 의대 설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오는 20일까지 목포대와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는 공모신청서도 이미 준비해 둔 상태로 20일까지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순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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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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