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윤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에 “당 규정 준수”
입력 2024.11.15 (21:48)
수정 2024.11.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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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시장 후보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은 SNS를 통해 "당시 공천 후보자 신분으로 당의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도당위원장과 당 대표 사이 사안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자신에게 도당위원장이 이야기하는대로 포항시장 후보를 공천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은 SNS를 통해 "당시 공천 후보자 신분으로 당의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도당위원장과 당 대표 사이 사안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자신에게 도당위원장이 이야기하는대로 포항시장 후보를 공천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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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윤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에 “당 규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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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21:48:16
- 수정2024-11-15 22:06:50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시장 후보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은 SNS를 통해 "당시 공천 후보자 신분으로 당의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도당위원장과 당 대표 사이 사안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자신에게 도당위원장이 이야기하는대로 포항시장 후보를 공천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은 SNS를 통해 "당시 공천 후보자 신분으로 당의 절차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도당위원장과 당 대표 사이 사안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자신에게 도당위원장이 이야기하는대로 포항시장 후보를 공천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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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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