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납품 엔진 표기 위조 방산업체 3명 송치
입력 2024.11.15 (21:48)
수정 2024.11.1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국방부에 납품하는 항공 무장 장착 장비의 엔진 표기 라벨을 포토샵으로 위조한 방산업체 직원 3명을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기존에 수입해 납품하던 엔진이 단종돼 대체 납품하는 과정에서 신규 제품 승인 절차를 생략하기 위해 임의로 기존 엔진 라벨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기존에 수입해 납품하던 엔진이 단종돼 대체 납품하는 과정에서 신규 제품 승인 절차를 생략하기 위해 임의로 기존 엔진 라벨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납품 엔진 표기 위조 방산업체 3명 송치
-
- 입력 2024-11-15 21:48:52
- 수정2024-11-15 21:58:54
충청북도경찰청은 국방부에 납품하는 항공 무장 장착 장비의 엔진 표기 라벨을 포토샵으로 위조한 방산업체 직원 3명을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기존에 수입해 납품하던 엔진이 단종돼 대체 납품하는 과정에서 신규 제품 승인 절차를 생략하기 위해 임의로 기존 엔진 라벨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기존에 수입해 납품하던 엔진이 단종돼 대체 납품하는 과정에서 신규 제품 승인 절차를 생략하기 위해 임의로 기존 엔진 라벨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