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호주, 방위협의체 신설 합의…중국 염두”
입력 2024.11.17 (13:15)
수정 2024.11.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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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호주 국방장관이 상호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3개국 방위협의체’ 신설 방침에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이처럼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3개국 방위협의체’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위압적 행동을 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3나라 장관은 공동 훈련 추진 등에 관한 공동 성명도 발표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이처럼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3개국 방위협의체’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위압적 행동을 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3나라 장관은 공동 훈련 추진 등에 관한 공동 성명도 발표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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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호주, 방위협의체 신설 합의…중국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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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13:15:02
- 수정2024-11-17 13:33:33
미국과 일본, 호주 국방장관이 상호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3개국 방위협의체’ 신설 방침에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이처럼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3개국 방위협의체’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위압적 행동을 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3나라 장관은 공동 훈련 추진 등에 관한 공동 성명도 발표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3개국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이처럼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3개국 방위협의체’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위압적 행동을 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3나라 장관은 공동 훈련 추진 등에 관한 공동 성명도 발표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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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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