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 내 가건물 화재…1명 부상
입력 2024.11.17 (15:50)
수정 2024.1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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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45분쯤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 안의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리조트 작업자 1명이 손목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식자재 용품 보관 창고 등 건물 두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신고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3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위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리조트 작업자 1명이 손목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식자재 용품 보관 창고 등 건물 두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신고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3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위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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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 내 가건물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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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15:50:26
- 수정2024-11-17 16:51:08
오늘(17일) 오후 2시 45분쯤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 안의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리조트 작업자 1명이 손목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식자재 용품 보관 창고 등 건물 두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신고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3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위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리조트 작업자 1명이 손목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식자재 용품 보관 창고 등 건물 두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신고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3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위를 사용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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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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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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