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방콕에서 부품 이상으로 출발 지연
입력 2024.11.17 (19:27)
수정 2024.11.17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여객기가 부품 이상으로 17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17일) 새벽 1시에 181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여객기 7C2204편에서 이륙 전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한 뒤 출발하기로 하고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승객 가운데 환자 등 빠른 귀국이 필요한 15명은 다른 항공사 여객기로 연결해 먼저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 저녁 6시 30분에 여객기를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출발하면 항공편은 약 17시간 30분 지연되는 셈입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17일) 새벽 1시에 181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여객기 7C2204편에서 이륙 전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한 뒤 출발하기로 하고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승객 가운데 환자 등 빠른 귀국이 필요한 15명은 다른 항공사 여객기로 연결해 먼저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 저녁 6시 30분에 여객기를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출발하면 항공편은 약 17시간 30분 지연되는 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항공 여객기 방콕에서 부품 이상으로 출발 지연
-
- 입력 2024-11-17 19:27:20
- 수정2024-11-17 19:30:07
태국 방콕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여객기가 부품 이상으로 17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17일) 새벽 1시에 181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여객기 7C2204편에서 이륙 전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한 뒤 출발하기로 하고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승객 가운데 환자 등 빠른 귀국이 필요한 15명은 다른 항공사 여객기로 연결해 먼저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 저녁 6시 30분에 여객기를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출발하면 항공편은 약 17시간 30분 지연되는 셈입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17일) 새벽 1시에 181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여객기 7C2204편에서 이륙 전 안전 점검을 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한 뒤 출발하기로 하고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했습니다.
승객 가운데 환자 등 빠른 귀국이 필요한 15명은 다른 항공사 여객기로 연결해 먼저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각 저녁 6시 30분에 여객기를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출발하면 항공편은 약 17시간 30분 지연되는 셈입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