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서 불…세종 주택 화재로 2명 사망
입력 2024.11.18 (07:04)
수정 2024.11.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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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시청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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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18 07:52:26
[앵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시청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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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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