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구직 희망자 증가…“장성광업소 폐광 영향”
입력 2024.11.18 (10:06)
수정 2024.11.18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태백 지역 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구직 희망자 수는 9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6% 늘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백시 구직 희망자 증가…“장성광업소 폐광 영향”
-
- 입력 2024-11-18 10:06:27
- 수정2024-11-18 10:14:23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태백 지역 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구직 희망자 수는 9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6% 늘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김보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