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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택사업 경기 전망 소폭 개선

입력 2024.11.18 (10:34) 수정 2024.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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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이번 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대구가 92, 경북이 92.3으로 한달 전보다 각각 1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에 대해 비수도권이 디딤돌 대출규제 대상에서 제외됐고, 시장 침체 속도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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