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유아까지 확대…내년 1월부터 온라인 콘텐츠 무상 지원

입력 2024.11.18 (11:34) 수정 2024.1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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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서울런 키즈’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의 만 4살에서 5살 유아로,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유아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총 10만여 개와 기기, 교재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모집 인원인 500여 명보다 많은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누리집에서 실시간 온라인 자격 검증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50% 초과 60% 이하 가구는 사회보장급여 결정통지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 콘텐츠는 리틀홈런(아이스크림에듀), 밀크T아이(천재교과서), 스마트올 키즈(웅진씽크빅), 엘리하이키즈(메가스터디교육), 윙크(단비교육), 토도원(에누마) 등 6개 민간업체가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학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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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 유아까지 확대…내년 1월부터 온라인 콘텐츠 무상 지원
    • 입력 2024-11-18 11:34:22
    • 수정2024-11-18 11:37:36
    사회
서울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서울런 키즈’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의 만 4살에서 5살 유아로,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유아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총 10만여 개와 기기, 교재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모집 인원인 500여 명보다 많은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누리집에서 실시간 온라인 자격 검증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50% 초과 60% 이하 가구는 사회보장급여 결정통지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 콘텐츠는 리틀홈런(아이스크림에듀), 밀크T아이(천재교과서), 스마트올 키즈(웅진씽크빅), 엘리하이키즈(메가스터디교육), 윙크(단비교육), 토도원(에누마) 등 6개 민간업체가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학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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