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입력 2024.11.18 (13:50)
수정 2024.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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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7일)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던 소 두 마리 중 감염된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매몰 처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영암군과 전남 6개 시·군(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9일) 오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올해 전국 농장 럼피스킨 감염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던 소 두 마리 중 감염된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매몰 처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영암군과 전남 6개 시·군(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9일) 오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올해 전국 농장 럼피스킨 감염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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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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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3:50:08
- 수정2024-11-18 13:50:45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7일)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던 소 두 마리 중 감염된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매몰 처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영암군과 전남 6개 시·군(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9일) 오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올해 전국 농장 럼피스킨 감염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던 소 두 마리 중 감염된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매몰 처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영암군과 전남 6개 시·군(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19일) 오후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올해 전국 농장 럼피스킨 감염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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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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