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인천 강화 종계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입력 2024.11.18 (13:50) 수정 2024.1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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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7일) 인천 강화군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인된 H5형 AI 항원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는 1~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과 지난 8일 각각 강원 동해시 산란계 농장과 충북 음성군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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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8 13:50:09
    • 수정2024-11-18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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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7일) 인천 강화군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인된 H5형 AI 항원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는 1~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과 지난 8일 각각 강원 동해시 산란계 농장과 충북 음성군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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