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선도 지원 사업에 ‘카카오헬스케어·룰루메딕’ 등 선정
입력 2024.11.18 (14:37)
수정 2024.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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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지원 사업’에 약물 처방 지원이나 의료 기록 번역 서비스 등 5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에 그 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는 이미 도입됐고, 내년 3월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안전한 복약 관리 및 약물 처방 지원 서비스와 ‘룰루메딕’의 해외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 기록 연동 및 번역 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의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을 통한 예방 콘텐츠 및 맞춤형 질환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컨소시엄’의 통신 이용 패턴 기반 최적 요금제 추천 서비스와 ‘나이스(NICE) 평가정보 컨소시엄’의 맞춤형 여행지 추천 및 여행경비 최적 설계 제안 서비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각 최대 5억 원의 지원비를 받게 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신생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민 편익을 위해 마이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에 그 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는 이미 도입됐고, 내년 3월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안전한 복약 관리 및 약물 처방 지원 서비스와 ‘룰루메딕’의 해외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 기록 연동 및 번역 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의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을 통한 예방 콘텐츠 및 맞춤형 질환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컨소시엄’의 통신 이용 패턴 기반 최적 요금제 추천 서비스와 ‘나이스(NICE) 평가정보 컨소시엄’의 맞춤형 여행지 추천 및 여행경비 최적 설계 제안 서비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각 최대 5억 원의 지원비를 받게 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신생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민 편익을 위해 마이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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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이터 선도 지원 사업에 ‘카카오헬스케어·룰루메딕’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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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4:37:24
- 수정2024-11-18 14:42:35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지원 사업’에 약물 처방 지원이나 의료 기록 번역 서비스 등 5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에 그 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는 이미 도입됐고, 내년 3월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안전한 복약 관리 및 약물 처방 지원 서비스와 ‘룰루메딕’의 해외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 기록 연동 및 번역 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의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을 통한 예방 콘텐츠 및 맞춤형 질환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컨소시엄’의 통신 이용 패턴 기반 최적 요금제 추천 서비스와 ‘나이스(NICE) 평가정보 컨소시엄’의 맞춤형 여행지 추천 및 여행경비 최적 설계 제안 서비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각 최대 5억 원의 지원비를 받게 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신생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민 편익을 위해 마이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에 그 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는 이미 도입됐고, 내년 3월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안전한 복약 관리 및 약물 처방 지원 서비스와 ‘룰루메딕’의 해외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 기록 연동 및 번역 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의 만성질환 위험도 분석을 통한 예방 콘텐츠 및 맞춤형 질환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컨소시엄’의 통신 이용 패턴 기반 최적 요금제 추천 서비스와 ‘나이스(NICE) 평가정보 컨소시엄’의 맞춤형 여행지 추천 및 여행경비 최적 설계 제안 서비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각 최대 5억 원의 지원비를 받게 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신생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민 편익을 위해 마이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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