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해상 풍력 활성화, 에너지 안보 기반 든든히 할 것”
입력 2024.11.18 (15:15)
수정 2024.11.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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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전남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찾아 “해상풍력 활성화는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든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 해상풍력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목포신항만의 풍력발전기 적치 현장을 둘러본 후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는 전남 지역에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첫 사업이며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해 추진 중인 대규모 단지로 내년 3월까지 시운전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2035년까지 민간자본 48조 원을 투자해 모두 26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인데, 완공될 경우 한국형 원전(1.4GW급) 약 6기와 맞먹는 총 8.2GW 발전 용량을 갖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목포신항 내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을 위한 신규 부두 건설과 부품 공급업체 등이 입주하는 배후단지가 조성되는 등 향후 약 12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현장 시찰 후 열린 지자체·기업 관계자 등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에 긴밀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18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 해상풍력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목포신항만의 풍력발전기 적치 현장을 둘러본 후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는 전남 지역에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첫 사업이며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해 추진 중인 대규모 단지로 내년 3월까지 시운전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2035년까지 민간자본 48조 원을 투자해 모두 26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인데, 완공될 경우 한국형 원전(1.4GW급) 약 6기와 맞먹는 총 8.2GW 발전 용량을 갖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목포신항 내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을 위한 신규 부두 건설과 부품 공급업체 등이 입주하는 배후단지가 조성되는 등 향후 약 12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현장 시찰 후 열린 지자체·기업 관계자 등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에 긴밀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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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해상 풍력 활성화, 에너지 안보 기반 든든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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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5:15:52
- 수정2024-11-18 15:20:56
한덕수 국무총리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전남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찾아 “해상풍력 활성화는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든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 해상풍력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목포신항만의 풍력발전기 적치 현장을 둘러본 후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는 전남 지역에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첫 사업이며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해 추진 중인 대규모 단지로 내년 3월까지 시운전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2035년까지 민간자본 48조 원을 투자해 모두 26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인데, 완공될 경우 한국형 원전(1.4GW급) 약 6기와 맞먹는 총 8.2GW 발전 용량을 갖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목포신항 내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을 위한 신규 부두 건설과 부품 공급업체 등이 입주하는 배후단지가 조성되는 등 향후 약 12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현장 시찰 후 열린 지자체·기업 관계자 등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에 긴밀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18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 해상풍력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목포신항만의 풍력발전기 적치 현장을 둘러본 후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는 전남 지역에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첫 사업이며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해 추진 중인 대규모 단지로 내년 3월까지 시운전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2035년까지 민간자본 48조 원을 투자해 모두 26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인데, 완공될 경우 한국형 원전(1.4GW급) 약 6기와 맞먹는 총 8.2GW 발전 용량을 갖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목포신항 내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을 위한 신규 부두 건설과 부품 공급업체 등이 입주하는 배후단지가 조성되는 등 향후 약 12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현장 시찰 후 열린 지자체·기업 관계자 등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에 긴밀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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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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