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기업은행 업무협약…소상공인 750원 신규보증

입력 2024.11.18 (15:28) 수정 2024.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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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과 '경기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내고,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75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까지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보증 비율의 경우 종전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은 일반상품보다 0.25%포인트 낮춘 0.75%로 고정합니다.

모바일 앱 '이지원(Easy-One)'을 통해 당일 신청과 동시에 대출이 실행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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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신보-기업은행 업무협약…소상공인 750원 신규보증
    • 입력 2024-11-18 15:28:10
    • 수정2024-11-18 15:29:19
    사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과 '경기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내고,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75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까지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보증 비율의 경우 종전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은 일반상품보다 0.25%포인트 낮춘 0.75%로 고정합니다.

모바일 앱 '이지원(Easy-One)'을 통해 당일 신청과 동시에 대출이 실행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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