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출 부진 장기화…15개월 연속 하락
입력 2024.11.18 (19:37)
수정 2024.11.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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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수출 감소세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세관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 수출금액은 7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줄며 15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 수출은 소폭 늘었지만, 화공품 수출이 44%줄며 수출 부진의 원인이 됐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은 39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늘었고, 대구·경북 전체 수출도 5.4% 증가한 4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세관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 수출금액은 7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줄며 15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 수출은 소폭 늘었지만, 화공품 수출이 44%줄며 수출 부진의 원인이 됐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은 39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늘었고, 대구·경북 전체 수출도 5.4% 증가한 4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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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출 부진 장기화…15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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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9:37:52
- 수정2024-11-18 19:50:59
대구지역 수출 감소세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세관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 수출금액은 7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줄며 15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 수출은 소폭 늘었지만, 화공품 수출이 44%줄며 수출 부진의 원인이 됐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은 39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늘었고, 대구·경북 전체 수출도 5.4% 증가한 4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세관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 수출금액은 7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줄며 15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 수출은 소폭 늘었지만, 화공품 수출이 44%줄며 수출 부진의 원인이 됐습니다.
반면, 경북의 수출은 39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늘었고, 대구·경북 전체 수출도 5.4% 증가한 4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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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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