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남 여수서 7개월 쌍둥이 숨지게 한 40대 여성 검거
입력 2024.11.18 (20:53)
수정 2024.11.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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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쌍둥이를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난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난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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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남 여수서 7개월 쌍둥이 숨지게 한 4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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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20:53:17
- 수정2024-11-18 20:54:57
생후 7개월 된 쌍둥이를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난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난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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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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