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윤리위원장 사퇴…“동료 ‘봐주기 징계’ 책임”

입력 2024.11.18 (21:42) 수정 2024.11.18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산시의회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시의회 윤리위원장 사퇴…“동료 ‘봐주기 징계’ 책임”
    • 입력 2024-11-18 21:42:52
    • 수정2024-11-18 21:46:55
    뉴스9(전주)
군산시의회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폭력을 행사한 동료의원에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상임위원장을 폭행한 김영일 의원에게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공개 사과’를 결정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