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차량 2대 들이받아…2명 경상
입력 2024.11.18 (22:25)
수정 2024.11.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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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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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차량 2대 들이받아…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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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22:25:31
- 수정2024-11-18 22:26:30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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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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