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화재로 주민들 연기흡입…전기장판서 불 시작
입력 2024.11.19 (07:23)
수정 2024.11.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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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새벽 4시 7분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08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4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민 1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새벽 4시 7분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08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4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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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아파트 화재로 주민들 연기흡입…전기장판서 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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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07:23:28
- 수정2024-11-19 07:33:52
오늘(19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새벽 4시 7분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08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4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주민 1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새벽 4시 7분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08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4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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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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