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주민자치센터장 사임…시민단체 반발 계속

입력 2024.11.19 (07:49) 수정 2024.1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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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춘천 자치센터장은 어제(1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에서 제기한 자신의 자질 문제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센터는 계속 존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춘천시 주민자치 지원센터 지원 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조례 폐지 재의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춘천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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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주민자치센터장 사임…시민단체 반발 계속
    • 입력 2024-11-19 07:49:23
    • 수정2024-11-19 08:40:22
    뉴스광장(춘천)
이교선 춘천 자치센터장은 어제(1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에서 제기한 자신의 자질 문제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센터는 계속 존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춘천시 주민자치 지원센터 지원 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조례 폐지 재의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춘천시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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