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엑스포, 20∼22일 킨텍스에서 개최

국토교통부는 내일(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에서는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건설(OSC), 건설자동화, 스마트 안전, 디지털센싱, 빅데이터와 플랫폼 등 6개 분야의 스마트건설 핵심 기술들이 소개됩니다.

또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 등 5개 주요 기술 분야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경연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됩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특히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위원회) 출범식이 함께 진행돼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행사로 치러집니다.

또 대·중소·벤처기업 300여 개 사가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총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