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연구소’ 국제 AI 안전회의 참석으로 공식활동 개시

입력 2024.11.19 (10:49) 수정 2024.1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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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문을 여는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 참석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이 오는 20일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클럽에서 열리는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는 주요국 AI 안전연구소들이 AI 기술 발달에 따른 위협에 공동 대응할 목적으로 꾸린 모임으로, 첫 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여합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에서는 향후 네트워크를 어떻게 운영할지 논의하는 한편 딥페이크물 등 AI 합성 콘텐츠 대응 방안과 AI 기반 모델 테스트의 안정성 문제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AI 위험 평가 시스템을 국제 사회가 공유하는 방안 등 향후 중점적으로 다룰 의제 설정에 관해서도 논의합니다.

AI 안전을 평가·연구하고, 주요국 AI 안전 연구소와 협력할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 AI 안전연구소는 김명주 소장을 초대 소장으로 오는 27일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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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안전연구소’ 국제 AI 안전회의 참석으로 공식활동 개시
    • 입력 2024-11-19 10:49:09
    • 수정2024-11-19 10:49:34
    IT·과학
다음 주 문을 여는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 참석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이 오는 20일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클럽에서 열리는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는 주요국 AI 안전연구소들이 AI 기술 발달에 따른 위협에 공동 대응할 목적으로 꾸린 모임으로, 첫 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여합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첫 회의에서는 향후 네트워크를 어떻게 운영할지 논의하는 한편 딥페이크물 등 AI 합성 콘텐츠 대응 방안과 AI 기반 모델 테스트의 안정성 문제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AI 위험 평가 시스템을 국제 사회가 공유하는 방안 등 향후 중점적으로 다룰 의제 설정에 관해서도 논의합니다.

AI 안전을 평가·연구하고, 주요국 AI 안전 연구소와 협력할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 AI 안전연구소는 김명주 소장을 초대 소장으로 오는 27일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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