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다회용컵 순환 체계’ 도입…사용 의무화 추진
입력 2024.11.19 (11:05)
수정 2024.1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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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청, 시의회 등 5개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순환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다회용컵 순환 체계'는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친 뒤 재공급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또 각종 회의나 행사 때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다회용컵 순환 체계'는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친 뒤 재공급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또 각종 회의나 행사 때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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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다회용컵 순환 체계’ 도입…사용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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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1:05:36
- 수정2024-11-19 11:25:20
경남 양산시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청, 시의회 등 5개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순환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다회용컵 순환 체계'는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친 뒤 재공급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또 각종 회의나 행사 때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다회용컵 순환 체계'는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친 뒤 재공급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또 각종 회의나 행사 때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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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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