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내년엔 도쿄 돔서 공연

입력 2024.11.19 (11:16) 수정 2024.11.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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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유닛 그룹 ‘미사모’가 데뷔 이후 첫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사모는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에 각각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세라 돔 공연에서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 곡 ‘아이덴티티’와 일본의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곡을 재해석한 ‘뉴 룩’ 등을 선보였습니다.

미나와 사나, 모모는 “팬 여러분이 자리를 채워줬기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사모는 내년 1월 15일과 16일 도쿄 돔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미국의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과 협업한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합니다.

또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1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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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9 11:16:31
    • 수정2024-11-19 13:39:13
    문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유닛 그룹 ‘미사모’가 데뷔 이후 첫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사모는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에 각각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세라 돔 공연에서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 곡 ‘아이덴티티’와 일본의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곡을 재해석한 ‘뉴 룩’ 등을 선보였습니다.

미나와 사나, 모모는 “팬 여러분이 자리를 채워줬기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사모는 내년 1월 15일과 16일 도쿄 돔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미국의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과 협업한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합니다.

또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1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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