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복합전시 3·4관에서 ‘구본창: 사물의 초상’ 전시를 개최합니다.
구본창 작가는 한국 현대사진의 대가로 평가받으며 ‘달항아리’ 작품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주요 사물 연작을 통해 사물의 서사를 살펴보고 한국성과 아시아적 정서를 조명합니다.
사진부터 영상, 설치, 아카이브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ACC의 대표 기획전시로, 세계적인 아시아 현대미술 거장을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는 ‘ACC 포커스’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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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대사진 대가’ 구본창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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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1:59:0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복합전시 3·4관에서 ‘구본창: 사물의 초상’ 전시를 개최합니다.
구본창 작가는 한국 현대사진의 대가로 평가받으며 ‘달항아리’ 작품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주요 사물 연작을 통해 사물의 서사를 살펴보고 한국성과 아시아적 정서를 조명합니다.
사진부터 영상, 설치, 아카이브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ACC의 대표 기획전시로, 세계적인 아시아 현대미술 거장을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는 ‘ACC 포커스’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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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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