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근로자의 힘’ 되겠다…정년 연장 등에 접점 있을 것”
입력 2024.11.19 (13:49)
수정 2024.11.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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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노동 이슈를 좀 경시한다는 오해와 편견을 받아 왔지만, 그렇지 않다”며 “진심으로 ‘근로자의 힘’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9일)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근로자가 진짜로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서 실천하는 정당이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우리는 근로자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근로자와 국민 모두를 위해서 한국이 복지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우상향 성장을 얘기하지만, 성장은 복지를 위한 도구”라며 “어떤 복지를 어떤 우선순위로 해야 국민과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에 관해서 한 대표는 “집권 여당과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이 접점을 찾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근로자의 권리 향상을 우선순위에 둔다, 노동의 가치가 보답받고 노동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대표는 오늘(19일)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근로자가 진짜로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서 실천하는 정당이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우리는 근로자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근로자와 국민 모두를 위해서 한국이 복지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우상향 성장을 얘기하지만, 성장은 복지를 위한 도구”라며 “어떤 복지를 어떤 우선순위로 해야 국민과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에 관해서 한 대표는 “집권 여당과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이 접점을 찾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근로자의 권리 향상을 우선순위에 둔다, 노동의 가치가 보답받고 노동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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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근로자의 힘’ 되겠다…정년 연장 등에 접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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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3:49:20
- 수정2024-11-19 13:53:28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노동 이슈를 좀 경시한다는 오해와 편견을 받아 왔지만, 그렇지 않다”며 “진심으로 ‘근로자의 힘’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9일)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근로자가 진짜로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서 실천하는 정당이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우리는 근로자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근로자와 국민 모두를 위해서 한국이 복지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우상향 성장을 얘기하지만, 성장은 복지를 위한 도구”라며 “어떤 복지를 어떤 우선순위로 해야 국민과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에 관해서 한 대표는 “집권 여당과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이 접점을 찾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근로자의 권리 향상을 우선순위에 둔다, 노동의 가치가 보답받고 노동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대표는 오늘(19일)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근로자가 진짜로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서 실천하는 정당이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우리는 근로자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근로자와 국민 모두를 위해서 한국이 복지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대표는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우상향 성장을 얘기하지만, 성장은 복지를 위한 도구”라며 “어떤 복지를 어떤 우선순위로 해야 국민과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정년 연장 등에 관해서 한 대표는 “집권 여당과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이 접점을 찾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근로자의 권리 향상을 우선순위에 둔다, 노동의 가치가 보답받고 노동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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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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