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내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입력 2024.11.19 (15:31) 수정 2024.11.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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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내일(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보도자료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관여 행위와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명태균 국정농단 게이트’ 등 15개 세부 사항이 탄핵 사유로 초안에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남용,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 뒤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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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1-19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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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내일(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보도자료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관여 행위와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명태균 국정농단 게이트’ 등 15개 세부 사항이 탄핵 사유로 초안에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남용,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 뒤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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