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 시국선언…“대통령 퇴진 촉구”
입력 2024.11.19 (19:38)
수정 2024.11.2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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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경북대에서도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185명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문제로, 윤 대통령이 가진 이념적인 편향성과 노골적인 대결·적대 의식, 보건·복지·노동 등 기간 분야 예산의 축소, 비판자들의 입을 막아 빚어진 대화의 장애 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 모든 상황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185명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문제로, 윤 대통령이 가진 이념적인 편향성과 노골적인 대결·적대 의식, 보건·복지·노동 등 기간 분야 예산의 축소, 비판자들의 입을 막아 빚어진 대화의 장애 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 모든 상황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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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교수 시국선언…“대통령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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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9:38:49
- 수정2024-11-20 01:10:35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경북대에서도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185명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문제로, 윤 대통령이 가진 이념적인 편향성과 노골적인 대결·적대 의식, 보건·복지·노동 등 기간 분야 예산의 축소, 비판자들의 입을 막아 빚어진 대화의 장애 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 모든 상황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185명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한 문제로, 윤 대통령이 가진 이념적인 편향성과 노골적인 대결·적대 의식, 보건·복지·노동 등 기간 분야 예산의 축소, 비판자들의 입을 막아 빚어진 대화의 장애 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 모든 상황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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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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