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투쟁 이틀째…ITX-청춘 5~10분 지연
입력 2024.11.19 (21:37)
수정 2024.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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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어제(18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경춘선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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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준법투쟁 이틀째…ITX-청춘 5~1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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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21:37:37
- 수정2024-11-19 21:59:34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어제(18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경춘선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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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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