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부산 경찰 간부 대기발령 조치
입력 2024.11.19 (21:54)
수정 2024.1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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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성비위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경정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성비위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경정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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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비위’ 부산 경찰 간부 대기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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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21:54:09
- 수정2024-11-19 21:57:19
부산경찰청 경정급 간부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성비위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경정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간부는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재직한 지난 8월, 여경에게 "첫사랑을 닮았다"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성비위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당 경정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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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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