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밀착형 복지관, 3년 만에 86곳으로 확대
입력 2024.11.20 (07:30)
수정 2024.11.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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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서울시의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3년 만에 25개소에서 86개소로 늘었다고 서울시복지재단이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형 공간 30개소에 각각 연 1,500만 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맡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각각 연 7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만족도(5점 만점)를 조사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 4.2점,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 취약계층 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 사각지대 기여 3.99점 등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공공 및 기관 실무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참여 주민의 소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내일(21일) 서울시청에서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형 공간 30개소에 각각 연 1,500만 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맡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각각 연 7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만족도(5점 만점)를 조사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 4.2점,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 취약계층 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 사각지대 기여 3.99점 등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공공 및 기관 실무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참여 주민의 소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내일(21일) 서울시청에서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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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지역밀착형 복지관, 3년 만에 86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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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0 07:32:45
지역사회 복지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서울시의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3년 만에 25개소에서 86개소로 늘었다고 서울시복지재단이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형 공간 30개소에 각각 연 1,500만 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맡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각각 연 7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만족도(5점 만점)를 조사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 4.2점,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 취약계층 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 사각지대 기여 3.99점 등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공공 및 기관 실무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참여 주민의 소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내일(21일) 서울시청에서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형 공간 30개소에 각각 연 1,500만 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맡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각각 연 7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만족도(5점 만점)를 조사한 결과 주민의 복지관 인식도 증대 4.2점,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증가 4.09점, 취약계층 주민관계망 형성 및 복지 사각지대 기여 3.99점 등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공공 및 기관 실무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참여 주민의 소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내일(21일) 서울시청에서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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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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