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주택 소유율 63.9%…3년 연속 ‘전국 1위’

입력 2024.11.20 (07:59) 수정 2024.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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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은 63.9%로 1년 전에 비해 0.3%p 하락했으나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소유율은 전국 평균 주택 56.4%보다 7.5%p나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 북구는 거주 지역별 주택 소유율에서 69.1%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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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주택 소유율 63.9%…3년 연속 ‘전국 1위’
    • 입력 2024-11-20 07:59:37
    • 수정2024-11-20 08:33:01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은 63.9%로 1년 전에 비해 0.3%p 하락했으나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소유율은 전국 평균 주택 56.4%보다 7.5%p나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 북구는 거주 지역별 주택 소유율에서 69.1%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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