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우유 섞고 ‘산양유 100%’ 속여 판 업체 적발”
입력 2024.11.20 (08:05)
수정 2024.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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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유를 90% 이상 섞은 산양유 단백 분말 제품을 '산양유 100%'로 속여 시중에 유통한 업체 3곳과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업체에서 보관 중인 물품을 즉시 압수하고, 이미 유통·판매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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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유 섞고 ‘산양유 100%’ 속여 판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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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08:05:53
- 수정2024-11-20 09:28:3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유를 90% 이상 섞은 산양유 단백 분말 제품을 '산양유 100%'로 속여 시중에 유통한 업체 3곳과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업체에서 보관 중인 물품을 즉시 압수하고, 이미 유통·판매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업체에서 보관 중인 물품을 즉시 압수하고, 이미 유통·판매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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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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