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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심장질환 24시간 응급진료 재개

입력 2024.11.20 (10:09) 수정 2024.11.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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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전문의 퇴사로 지난해 초부터 심장 질환 응급진료에 차질을 빚어온 강릉아산병원이 심장질환 24시간 응급진료를 재개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9월 심장내과 전문의 1명을 고용해 이달(11월)부터 주말과 야간에도 심장내과 응급진료와 응급 관상동맥 중재술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1명을 내년에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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