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공무원노조 “산하기관 대표 임용 보은인사 우려”
입력 2024.11.20 (10:29)
수정 2024.11.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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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남구지부가 논평을 내고 광주시 남구 산하기관인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대표이사에 퇴직공무원 내정설이 제기됐다며, 임용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퇴직한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를 선임하는 것은 공직 윤리에 반하는 처사"라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9월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며, 남구에 재직하다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이 최종 임용 후보자 2명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퇴직한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를 선임하는 것은 공직 윤리에 반하는 처사"라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9월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며, 남구에 재직하다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이 최종 임용 후보자 2명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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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 공무원노조 “산하기관 대표 임용 보은인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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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10:29:34
- 수정2024-11-20 11:19:06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남구지부가 논평을 내고 광주시 남구 산하기관인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대표이사에 퇴직공무원 내정설이 제기됐다며, 임용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퇴직한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를 선임하는 것은 공직 윤리에 반하는 처사"라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9월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며, 남구에 재직하다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이 최종 임용 후보자 2명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퇴직한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를 선임하는 것은 공직 윤리에 반하는 처사"라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남구는 지난 9월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며, 남구에 재직하다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이 최종 임용 후보자 2명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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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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