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2단계 사업 일부 시작

입력 2024.11.20 (10:43) 수정 2024.11.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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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서면 일대를 대상으로 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2단계 사업' 일부가 시작됐습니다.

군산시는 내후년까지 사업비 8백37억 원을 들여 추진할 2단계 지원사업 11개 가운데 지방도 709호선 확포장공사 등 5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천3백억 원을 들여 군산공항로 확장 등 8개 사업을 추진한 1단계 사업은 지난해 마무리됐습니다.

이 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국비 50 퍼센트를 받아 주한미군 주둔 지역에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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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2단계 사업 일부 시작
    • 입력 2024-11-20 10:43:12
    • 수정2024-11-20 11:32:34
    930뉴스(전주)
군산시 옥서면 일대를 대상으로 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2단계 사업' 일부가 시작됐습니다.

군산시는 내후년까지 사업비 8백37억 원을 들여 추진할 2단계 지원사업 11개 가운데 지방도 709호선 확포장공사 등 5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천3백억 원을 들여 군산공항로 확장 등 8개 사업을 추진한 1단계 사업은 지난해 마무리됐습니다.

이 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국비 50 퍼센트를 받아 주한미군 주둔 지역에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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