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피해 극심지 7곳 현장 점검

입력 2024.11.20 (12:29) 수정 2024.11.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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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해당 지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 경북 경주, 포항, 안동, 구미시, 경기 양평군 등 전국 7개 시군으로, 소나무 류가 전체 산림면적의 37%로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나 높아 재선충병에 취약한 실정입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강한 수종 전환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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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피해 극심지 7곳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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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1-20 1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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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해당 지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 경북 경주, 포항, 안동, 구미시, 경기 양평군 등 전국 7개 시군으로, 소나무 류가 전체 산림면적의 37%로 전국 평균보다 10%포인트나 높아 재선충병에 취약한 실정입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강한 수종 전환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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