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단체 “친일파 민영휘 춘천 ‘친일재산’ 귀속 신청”
입력 2024.11.20 (23:46)
수정 2024.11.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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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충북도지부 등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파 민영휘 등의 후손이 소유하고 있는 춘천시와 청주시 토지 등이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친일재산'이라며, 이에 대한 국가 귀속을 법무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귀속신청을 한 춘천시 내 토지는 민영휘 무덤이 있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21만 6백여 제곱미터입니다.
민영휘는 1910년 한일합병 조약 뒤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아, 대표적인 친일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귀속신청을 한 춘천시 내 토지는 민영휘 무덤이 있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21만 6백여 제곱미터입니다.
민영휘는 1910년 한일합병 조약 뒤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아, 대표적인 친일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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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단체 “친일파 민영휘 춘천 ‘친일재산’ 귀속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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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23:46:35
- 수정2024-11-20 23:58:08
광복회 충북도지부 등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파 민영휘 등의 후손이 소유하고 있는 춘천시와 청주시 토지 등이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친일재산'이라며, 이에 대한 국가 귀속을 법무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귀속신청을 한 춘천시 내 토지는 민영휘 무덤이 있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21만 6백여 제곱미터입니다.
민영휘는 1910년 한일합병 조약 뒤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아, 대표적인 친일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귀속신청을 한 춘천시 내 토지는 민영휘 무덤이 있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21만 6백여 제곱미터입니다.
민영휘는 1910년 한일합병 조약 뒤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아, 대표적인 친일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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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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