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4.11.21 (07:56) 수정 2024.1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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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검은 처음 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남성의 폭력성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해 더이상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인 이 남성은 지난 2월 부산 서구의 한 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머리를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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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 입력 2024-11-21 07:56:14
    • 수정2024-11-21 09:45:49
    뉴스광장(부산)
부산고검은 처음 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남성의 폭력성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해 더이상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인 이 남성은 지난 2월 부산 서구의 한 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머리를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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