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절기 소설, 낮 기온 어제보다 낮아…남부·제주에 강풍

입력 2024.11.22 (07:04) 수정 2024.11.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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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은 어제보다 추워졌지만,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의 아침 기온은 7.4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내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가 남아 오늘 오전에 대전과 충북, 광주는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오전에 강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5도, 대전 5.6도, 부산은 9.5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0도, 강릉과 광주가 12도, 대구는 13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강원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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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절기 소설, 낮 기온 어제보다 낮아…남부·제주에 강풍
    • 입력 2024-11-22 07:04:38
    • 수정2024-11-22 0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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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은 어제보다 추워졌지만,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의 아침 기온은 7.4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내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가 남아 오늘 오전에 대전과 충북, 광주는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오전에 강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5도, 대전 5.6도, 부산은 9.5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0도, 강릉과 광주가 12도, 대구는 13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강원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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